
[한국Q뉴스] 통일부는 8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평화공존 정책과 남북 인권협력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내·외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및 일반 청중 등 110여명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한다.
이번 회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체제 구축의 가능성이 보이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과 지속가능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보혁 (사)북한연구학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 교수가 ‘평화·인권, 그리고 이재명 정부 실용외교: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제1세션에는 ‘평화공존과 인권’을 주제로 △‘평화권’의 개념 △평화공존과 인권의 관계 △국제사회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 등이 논의될예정이다.
카테리나 안토니우 키프로스 센트럴 랭커셔대학교 교수, 김동진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키프로스․아일랜드 등 해외 분쟁․화해 사례를 현재 한반도 맥락에서 조명한다.
제2세션에서는 ‘실질적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방안’을 주제로 △인권과 개발의 연계 △지속가능발전 목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
나시아 하지요르유 키프로스 센트럴 랭커셔대학교 교수와 조영미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새로운 인권 협력 가능성도 모색할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 : 2030년까지 전 세계 빈곤을 종식시키고 지구를 보호하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 채택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남북 인권협력을 위한 기반 마련 방안’을 주제로 △법·정책적 기반 마련 방안 △사회권과 개발협력의 연계 △유엔 인권 메커니즘을 활용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통일부는 북한주민의 인권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에 기반한 남북 인권협력 정책을 추진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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