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영월군은 지난 23일 영월관광센터와 청령포, 장릉 일원에서 ‘2026년 남한강 생명평화 도보순례’환영행사와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도보순례는 남한강 유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영월관광센터에서 열린 환영행사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해 순례 참가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순례의 의미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안전한 여정을 기원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현재호 영월부군수가 순례 참가자들과 함께 청령포와 장릉 일원을 걸으며 남한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되새겼다.
영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한강이 지닌 우수한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남한강 보전과 국립공원 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남한강은 영월의 역사와 문화, 군민의 삶을 이어온 소중한 생명의 물길”이라며 “이번 순례가 남한강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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