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21일 오전 11시 천안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GLO:UP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해외연수에 참여하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40명과 보호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종민 충청남도 성평등가족과장과 박유경 충청남도의원도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2026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해외에서의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진로역량을 높이고 더 넓은 사회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청소년 40명은 8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29박 30일간 필리핀에서 해외연수에 참여한다.
연수는 참여자의 관심과 목표에 따라 △아카데믹 트랙 22명과 △글로벌서비스 트랙 18명으로 운영되며 현지 영어교육과 또래 청소년 교류, 문화체험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 해외연수의 브랜드명인 ‘GLO:UP 2026’은 ‘GLOBAL’과 ‘GLOW UP’의 의미를 결합한 명칭이다.
해외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층 더 빛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에 ‘GROW UP’을 연상하게 함으로써 한 달간의 새로운 배움과 도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적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표현했다.
발대식에서는 해외연수 사업 및 연수 과정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대표 선서 참여자들의 각오를 담은 미션 발표, 보호자 환송영상 상영,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각자의 목표와 다짐을 공유하며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한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출국 전 사전교육을 통해 해외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안전수칙, 현지 적응 및 의사소통에 필요한 내용을 익혔으며 연수 종료 후에도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을 정리하고 향후 진로와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장 김영옥은 “이번 해외연수가 청소년들에게 단순히 해외에 다녀오는 경험에 그치지 않고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40명의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연수를 마치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지 생활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 교육, 진로·직업체험, 자립 및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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