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역 기관 협력으로 도배·장판 교체부터 주방 정비·도어락 설치까지

김덕수 기자
2026-08-21 09:16:13




서천군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천군 제공)



[한국Q뉴스]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거 여건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주거 공간을 정비해 대상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는 서천군 드림스타트와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서천교육지원청, 초록우산,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등이 참여해 기관별 자원과 후원 체계를 연계했다.

참여 기관들은 훼손된 벽면을 정비한 뒤 새로 도배하고 노후 장판을 철거·교체해 실내 공간의 청결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노후 싱크대 철거 등 주방 공간을 정비하고 도어락을 설치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거·돌봄·교육 등 대상 가정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필요한 자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 기관과 후원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마음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역 자원을 적극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 이후에도 참여 기관과 함께 대상 가정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