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맴돌던 단어들이 한 편의 시가 된다면?” 강릉시립도서관, 8~9월 ‘강릉, 작가와 만남’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8-21 07:32:19




“내 마음을 맴돌던 단어들이 한 편의 시가 된다면?” 강릉시립도서관, 8~9월 ‘강릉, 작가와 만남’ 운영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3층 하슬라 강당에서 세 번째 ‘강릉, 작가와 만남’북토크를 운영한다.

‘강릉, 작가와 만남’은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를 조명하고 시민들이 문학을 매개로 깊이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8~9월의 주인공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시집 ‘누군가 그의 잠을 빌려’의 저자인 심재상 시인이다.

22일 열리는 북토크에서는 ‘시’를 주제로 시인의 생생한 창작 이야기와 깊이 있는 시문학 세계를 공유하며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시 창작 워크숍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심재상 작가가 직접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과 일상의 언어를 시로 창작하는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김남림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책을 읽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지역 작가의 목소리로 문학을 접하고 시민이 직접 창작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따뜻한 공감과 창작의 열정이 가득할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