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지식산업센터 2차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연 3회 실시하는 점검으로 관내 지식산업센터 3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8월 초까지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현황과 공실 해소 여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입주 가능 업종 확대가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지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관내 운영 중인 지식산업센터 29개소의 평균 입주율은 76.9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실시한 1차 점검 당시 입주율 72.4%보다 4.58%p 상승한 수치다.
전체 입주기업은 7120개사, 상주 근무인원은 2만 4677명으로 집계돼 기업 입주와 고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현장 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도 집중했다.
주차면 불법 적치물 개선을 위한 공문을 시행하는 등 입주기업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를 병행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29개소 전체에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배포해 건전한 입주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접수된 현장 건의사항을 토대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입주율 상승 등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이 해소되고 있는 흐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민선 9기 공약에 발맞춰 융복합 신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적합한 입주업종을 확대하고 첨단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관내 지식산업센터에 대기업인 LG헬로비전과 중견기업인 아이에스동서가 입주한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유망 대기업에도 안정적인 기업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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