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덕양구치매안심센터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지역주민 대상 인지선별검사 진행…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8-20 14:02:27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덕양구치매안심센터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한국Q뉴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화전·향동 LH1단지 내 복지관에서 덕양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를 진행해 인지기능 상태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주민에게는 치매안심센터 등록과 전문 진단검사 등 후속 절차를 안내했다.

또한 검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서 건강, 일상생활 등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치매검사를 받으러 덕양구까지 가는 것이 거리가 멀어 어려웠는데, 평소 이용하는 복지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거리와 이동의 어려움으로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