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관광재단,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 성료

김덕수 기자
2026-08-20 10:51:26




논산문화관광재단,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 성료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배리어프리 음악극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 공연 2회차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추진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마련한 공연이다.

국내 유일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연주와 동화 낭독이 어우러진 무대로 지역 장애인 단체와 어린이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2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 당일에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작품 전시와 재능기부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은 공연뿐 아니라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으며 눈을 반짝이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인어공주 이야기를 음악과 낭독으로 새롭게 만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