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24일 본격 개강

주민 여가 선용과 문화 갈증 해소 위한 46개 전문 강좌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8-20 10:33:4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한국Q뉴스] 양양군 평생학습관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4일 ‘하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4일까지 약 15주간 이어진다.

양양군은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46개 과정이 개설되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교양 등 3개 분야로 세분화됐다.

주요 강좌로는 라인댄스, 아크릴화, 캘리그라피, 바이올린, 균형요가, 의상리폼, 생활요리, 음료트렌드와 레시피 등을 비롯해 실생활에 유용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6여 개의 다채롭고 알찬 과정이 마련됐다.

강좌들은 주 1~2회로 진행되며 주간과 야간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모든 군민이 각자의 시간에 맞춰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 역시 과정별 2~3만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가족, 병역명문가 등록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족 등을 대상으로 1인 1강좌 수강료 면제 혜택을 제공해 평생학습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군은 수강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앞서 올 상반기 운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는 총 51개 과정에 635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교육 열기를 실감케 했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추가 개설 요청이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 역시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든든한 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속에 알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양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