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든 특별한 여름방학

3년 연속 사랑의열매 공모사업 선정, 아동이 원하는 체험 활동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8-20 10:15:12




호원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들의 목소리로 만든 특별한 여름방학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는 호원 다함께돌봄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7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놀이동산과 물놀이를 주제로 한 특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사랑의열매 공모사업에 선정된 호원 다함께돌봄센터는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아동과 보호자가 가장 희망한 놀이동산 방문과 물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동들은 7일 롯데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14일에는 글램핑장에서 바비큐 파티와 물놀이를 즐기며 친구들과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았다.

또한 아동들이 자신의 관심과 연령에 맞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자원봉사자 1명과 아동 3~4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돌봄과 안전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신정민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활동을 이야기하고 그 의견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돌봄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