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동군은 하반기 정기 강좌에 이어 군민들의 실생활과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특별강좌를 추가로 마련하고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하동군평생학습관과 김양분교에서 운영되며 세부 과정은 △신희지의 T술술스피치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슬기로운 음악생활 등 총 3개다.
모집 인원은 T술술스피치 10명,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30명, 슬기로운 음악생활 20명이다.
‘신희지의 T술술스피치’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말하기 능력과 실전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총 12회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생각을 구조화해 말하는 방법을 비롯해 즉흥 말하기, 설득하는 말하기, 스토리텔링과 비유, 목소리 톤과 억양, 압박 상황 대응 등 일상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피치 기법을 다룬다.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과정은 지역 농어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이다.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 특화 AI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 스마트학습실에서 총 7회 진행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기본 설정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상품명·상세페이지 작성, 사진 보정과 배경제거, 배너·숏폼 영상·카드뉴스 제작, 주문·배송 및 고객 응대, 검색 노출 전략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
‘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악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감상하며 음악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강좌다.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슬기로운 음악생활’에서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팝, 가요, 국악 등 익숙한 음악을 소재로 음악에 담긴 철학과 예술, 신화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방식 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강생이 직접 음악을 선곡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 김양분교 음악실의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 보며 음악을 더욱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하동군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정과 평생학습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모든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 강화부터 지역 농어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김양분교를 활용한 음악·문화 향유까지 하동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와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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