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 갤러리에서 2026년 제 8차 정기대관 전시 산수여행-걸어온 산수, 그려낸 시간을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정황래는 지난 40여 년간 수묵산수화 작업에 몰입해왔다.
산수여행-걸어온 산수, 그려낸 시간은 작가 정황래가 걸어온 산수의 흔적을 수묵으로 기록한 산수 여행전이다.
작가 정황래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듯, 산수는 찾을 때마다 다르게 다가온다’라고 밝혔다.
그에게 산수란 생명의 소리와 자연의 향기, 그리고 삶의 쉼이 머무는 공간이다.
산수여행-걸어온 산수, 그려낸 시간은 그러한 이상향을 기록하며 표현한 흔적이다.
작가가 산수 체험을 통해 마주하는 공간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이상적 공간으로 인식됐다.
작가 정황래는 이를 두루마리 형식의 수묵 사생으로 기록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정황래가 2007년 체험한 금강산 산수 여행의 기억을 조합한 6m 규모의 금강산과 태형소견, 황산소견 등이 전시된다.
금강산에는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 소정 변관식 등의 옛 선인들이 머문 구룡폭과 만물상, 삼선암 등이 담겨 있다.
작가는 대전과 서울, 충남 공주를 비롯해 베이징과 홍콩 등 국내외에서 40여 차례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목원대 한국화 전공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며 체험 중심의 산수 창작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는 CN 갤러리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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