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선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온북 시스템’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북 시스템은 공무원이 사무실뿐만 아니라 재택근무와 출장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용 노트북과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디지털 행정 기반 사업이다.
군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투입해 온북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업무용 노트북 40대를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무원들은 지정된 사무공간을 벗어나 현장에서도 행정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재택근무와 워케이션 등 다양한 근무 형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업무환경도 마련된다.
특히 재난·재해 발생이나 각종 현장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행정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31일까지 온북 운영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사용자 교육과 업무용 노트북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북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강화하고 보안 관리와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행정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익균 총무행정관은 “행정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업무 공간의 개념도 함께 달라지고 있다”며 “온북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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