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년들, 부여에서 백제문화 체험·콘텐츠 제작

김덕수 기자
2026-08-20 08:55:22




대만 청년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 지역공동체를 체험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기록하기 위해 부여를 찾았다. (부여군 제공)



[한국Q뉴스] 대만 청년들이 부여의 역사와 문화, 지역공동체를 체험하고 이를 디지털 콘텐츠로 기록하기 위해 부여를 찾았다.

대만 교육부 청년발전처가 주최하고 난터우현 정부가 주관하는 ‘Taiwan Global Pathfinders Initiative 한·대 Pre Living Lab 프로젝트’ 참가단은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부여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대만 청년 15명과 지도교사 2명 등 총 17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백제기와문화관, 국립부여박물관, 백마강, 성흥산성,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보며 백제문화와 부여의 지역자원을 체험한다.

또한 전통문화 체험, 국가유산 플로깅, 지역 봉사활동, 부여 청년과의 교류 등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체험 과정과 지역의 이야기를 쇼트 폼 영상으로 제작하고 부여 방문 마지막 날에는 123사비창작센터에서 성과 발표회를 열어 제작 영상과 활동 결과를 공유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대만 청년들에게 부여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 간 교류를 통해 부여를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