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와 연계한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2025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3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지막 세 번째 주인공으로 정명자 시인을 초청해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목감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80여명의 시민과 만난다.
정명자 시인은 1996년 ‘열린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1999년 황희문화예술상과 경기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소금이 꿈꾸는 바다’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펴냈으며 개인 시화전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추억하며 기록하며’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명자 시인은 공개되지 않은 자작시를 소개하고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시와 삶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목감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생각과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문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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