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명문향토기업 세정, 부산 사회적 취약계층에 3억원 전달

8.20. 10:00 시청 의전실에서 전달식 개최… 전재수 시장, 박순호 세정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참석

김덕수 기자
2026-08-20 08:08:14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동구 제공)



[한국Q뉴스] 부산시는 세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늘 오전 10시 시청 의전실에서 세정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 박순호 세정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총 3억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한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 2억 2천만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해비타트 주거개선사업 4천만원, 전국 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특화 공유오피스 ‘B-워크스테이션’ 구축사업 4천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각각 지원된다.

특히 2억 2천만원 규모의 ‘취약계층 의류 지원사업’은 세정이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물품은 계절에 맞는 의류로 구성되며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의류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비타트 주거개선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정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해비타트 릴레이 기부 챌린지’ 제8호 기부기업으로 참여하게 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현재까지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총 28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장애인 공유오피스 ‘B-워크스테이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되는 장애인 자영업자와 재택근무자를 위한 업무공간이다.

공유오피스 내에 컴퓨터와 화상회의 장비 등을 갖춰 장애인의 업무 수행과 교류를 지원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부를 바탕으로 12월 말 시범 개소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정은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오며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2011년에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8억 5천만원을 기부 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25년 사회공헌사업: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전달 3억원,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1억 5천만원, 병원안심동행 차량 지원, 장학금 전달식 등 4억원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 지원, 인재육성,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향토기업인 세정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적극 협력해 민선9기 핵심 가치인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