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그냥 좋아書' 문화행사 운영

9월 3일 천명관 작가 만남·5일 향기의 미술관 등 특별 강연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8-20 08:04:15




군포시 중앙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그냥 좋아書' 문화행사 운영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그냥 좋아書'를 슬로건으로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좋아서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을 만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작가와의 대화, 예술 강연, 공연 및 전시 등 시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강연으로는 9월 3일 소설가 천명관 작가를 초청해 창작의 과정을 듣는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어 5일에는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강연이 진행되며 미술작품에 어울리는 향을 시각과 후각으로 동시에 감상하는 입체적인 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야외 공연과 전시도 시민들을 찾는다.

9월 19일 '거리로 나온 예술'과 20일 '게릴라버스킹'이 도서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9월 한 달간 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서는 '훼손도서 전시'와 그림책 ‘최고의 밥’ 원화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강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0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야외 공연과 로비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각과 문화예술을 만나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훌륭한 통로”며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독서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