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2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개최

내달 18일 양재근린공원서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와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20 06:40:08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부터 가을밤 돗자리 극장까지 서초구, 양재2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개최 (서초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서초구가 다음달 18일 양재근린공원에서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 와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와 교류를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자유주제와 특별주제 ‘미래 AI 도시 서초’를 주제로 어린이들은 도화지에 자신이 상상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대회 이후에는 출품된 작품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구는 어린이 작품을 10월 중 양재근린공원과 주민센터 등에 전시해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창의적인 표현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어 2부 가을밤의 돗자리 극장은 오후 7시부터 열린다.

주민들은 가족·이웃과 함께 돗자리에 앉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을 관람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한다.

아울러 행사장 한편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키링 만들기, 머그컵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 상상그리기 대회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8월 24일부터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재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