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린이 생태체험 운영…습지 3곳서 100회 진행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받아

김인수 기자
2026-08-20 06:44:03




환경정책과-성남지역 어린이집 원아들이 탄천 수내습지생태원에서 새 둥지와 번식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성남시 제공)



[한국Q뉴스] 성남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내 3곳의 습지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총 100회 운영한다.

회당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에서 진행한다.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를 주제로 습지 생물을 관찰하고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체험장별로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6명이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현장 활동을 돕는다.

주변 식물을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 나뭇잎 낚시 놀이 등 다양한 자연 놀이 체험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에서 체험할 습지와 날짜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생태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환경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