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생태계 구축

바이오‧헬스케어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 50개사 결집... 1:1 맞춤형 밋업으로 협력 물꼬

김인수 기자
2026-08-19 16:37:45




용인시산업진흥원,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생태계 구축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19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개방형 혁신 촉진을 위한 ‘2026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3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회차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개사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3회차 행사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주요 수요기업들의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차바이오텍, GCCL, 대웅제약, 메디포스트 등 4개 대·중견기업이 연사로 나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필요 기술과 세부 협업 과제를 공유했으며 이어 스타트업 오티톤메디컬이 연사로 참석해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경험 및 실무 협력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 세션에 이어 진행된 1:1 맞춤형 매칭 상담에서는 GCCL, 대웅제약, 대원제약, 메디포스트, 차바이오텍 등 5개 대·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공동 R D 및 기술 실증 등 구체적인 후속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진흥원은 오는 9월 ‘AI’를 주제로 4회차 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반도체 및 피지컬 AI 분야까지 영역을 대폭 확장해 관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케어는 신약 개발, 의료기기,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임상 분석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이 집약되는 융복합 산업”이라며 “이번 교류회를 기점으로 관내 기업들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