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광복절 맞아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다양한 태극기 체험부스 운영으로 광복절 의미 되새겨

김덕수 기자
2026-08-19 13:13:50




고성군, 광복절 맞아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경상남도 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 당항포관광지에서 ‘기억하는 광복,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나라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청소년나누go봉사단 8명이 참여해 당항포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스퀴시 태극기 키링 만들기 △태극기 팔찌 만들기 △태극기 비치볼·부채 만들기 △태극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을 진행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사랑 실천을 이끌어낸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아이와 함께 태극기 부채를 만들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역사와 나라사랑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은주 주민생활과장은 “광복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라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캠페인을 운영하며 관광객들과 광복의 의미를 나눈 것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나누go봉사단은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단으로 환경보호, 취약계층 지원, 재능나눔,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