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 하절기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총력’

관내 31개마을 및 취약지 집중 방역

김덕수 기자
2026-08-19 10:02:29




공주시 계룡면, 하절기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총력’ (공주시 제공)



[한국Q뉴스] 공주시 계룡면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와 파리 등 위생해충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종합 방역소독’을 한층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계룡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을 하절기 집중 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기동반 1개 반을 구성해 관내 31개 전체 마을을 5개 코스로 나누어 주간과 야간에 걸친 주기적인 방역을 차질 없이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계룡면은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가축사육시설 등 방역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차량용 초미립자 연무소독기를 활용한 친환경 방역을 통해 환경오염 유발 및 인체 위해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생태계 보호와 농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양봉농가는 사전 조사를 거쳐 방역 대상에서 철저히 제외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방역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취약계층 방문 방역 지원 사업’을 통해 대상자 가구를 직접 찾아가 실내외 소독 및 위생 점검을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은원 계룡면장은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해 위생해충 번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주민 건강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남은 방역 기간 동안 취약지역 집중 방역과 맞춤형 방문 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없는 청정 계룡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