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폭염·강수 부족에 선제 대응…물 절약 실천 당부

김상진 기자
2026-08-18 12:01:06




순창군, 폭염·강수 부족에 선제 대응…물 절약 실천 당부 (순창군 제공)



[한국Q뉴스] 순창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철 강수량 부족으로 생활용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가뭄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수돗물 사용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물 절약 실천 방법은 △양치할 때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 시간 1분 줄이기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페트병 넣기 △설거지할 때 물을 받아 사용하기 △빨랫감을 모아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이다.

이와 함께 군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시설과 누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가뭄 상황과 수돗물 공급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서는 군의 노력과 함께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물을 아껴 쓰는 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시설 누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순창군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