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8월 전국대회에서 금·은메달 석권

정구팀,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대회 단체전 금메달 획득, 2026년 단체전 3관왕 달성

김상진 기자
2026-08-18 12:04:51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민석 류 (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순천시는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과 양궁팀이 8월 전국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정구팀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62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 출전해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1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제4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올해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

양궁팀은 이은경 선수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 출전해 올림픽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 2위, 은메달을 획득하며 순천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흔들림 없이 꾸준한 훈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져 이뤄낸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 이어질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 정구팀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농협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년도 NH농협은행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양궁팀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천에서 열리는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이어서 9월 4일부터 5일까지 2027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