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팀의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민간 후원자원을 연계하고 진로와 생활 안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종찬 청소년동반자팀 상담원은 사례관리 중인 청소년 A의 경제적 어려움과 IT 분야에 대한 진로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민간 후원자원을 적극 발굴했다.
그 결과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100만원과 세이브더칠드런 위기아동지원금 130만원 등 총 230만원의 후원금을 연계했다.
후원금은 청소년 A가 IT 분야를 학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마련하는 데 활용됐으며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과 가구도 함께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성민 청소년동반자팀 상담원도 사례관리 중인 청소년 B의 경제적 상황과 생활 여건을 살피고 초록우산 생활지원금 150만원을 연계해 생활안정을 지원했다.
청소년 A는 “컴퓨터가 없어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지 못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나도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일신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동반자팀은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개개인의 어려움과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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