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매우 우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관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수준 평가

김덕수 기자
2026-08-18 08:05:15




봉화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매우 우수’ (봉화군 제공)



[한국Q뉴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한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토양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 8개 항목 모두‘매우 우수’평가를 받았다.

토양 분석 숙련도 평가는 농경지 토양검정 결과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이고 분석기관의 검사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동일한 토양 표준 시료를 대상으로 각 기관이 분석한 결과를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의 함량을 분석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과학영농의 중요한 기반이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토양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분석 장비와 시험방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숙련도 시험 참여와 자체 품질관리를 통해 분석 담당자의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정확한 토양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농업인에게 적정 시비 정보를 제공해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토양환경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장영숙 소장은 “지속적인 토양 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분석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품질관리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의 합리적인 시비관리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