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름방학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 진로·미래역량 지원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대학생 멘토와 4개 학과 전공 체험으로 진로 탐색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18 07:24:06




중랑구, 여름방학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 진로·미래역량 지원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방정환교육지원센터와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중랑 디딤돌 멘토링’여름방학 전공 체험 특강을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가 자신의 전공과 입시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전공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해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와 학과 탐색을 지원했다.

특강에서는 각 학과의 특색을 살린 △아동학과 교구 만들기 △디자인학과 시각·공간 디자인 탐구 △AI소프트웨어학부 파이썬과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웹 앱 만들기 △건축공학과 종이와 폼보드를 활용한 건축모형 제작이 진행됐다.

각 회차는 2시간씩 진행됐으며 멘토 1명당 멘티 15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됐다.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 축구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팀 경기를 진행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드론 조종 실습과 팀별 경기 등을 진행하며 드론 조종 방법을 익히고 경기 과정에서 팀원들과 전략을 세우며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키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