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석관동, 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석관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개인 후원으로 보양식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8-14 19:04:34




성북구 석관동, 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석관동주민센터는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관내 주민자치위원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은영 효신재가복지센터장의 개인 후원으로 성사됐다.

해당 위원은 평소 단체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펴오던 중,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선뜻 나눔을 결심했다.

후원받은 삼계탕 50개 중 25개는 래미안아트리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나머지 25개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차례로 안부 확인과 함께 전해졌다.

삼계탕을 후원한 김은영 효신재가복센터장은 “단체 활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크게 실감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영훈 석관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봉사하고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