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6년 개인정보 침해사고 모의훈련 실시

훈련용 개인정보파일 탐지 · 신고 모의훈련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김덕수 기자
2026-08-14 12:39:06







[한국Q뉴스] 상주시는 일상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온·오프라인 업무 공간인 새올, 대표홈페이지, 웹하드, 본청 건물 등에 임의로 방치한 가상의 개인정보 파일 6건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 담당 부서로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파일별 최초 신고자에게 포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추진했으며 신고 접수 즉시 해당 파일을 삭제하고 출력물을 파기하는 등 실전 대처 절차를 차질 없이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오프라인 서류나 공용 웹하드 파일도 개인정보 유출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체감했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모의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