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 착수보고회 개최

10월 2일~10월 6일 거창창포원 일원서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14 11:27:31




거창군,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 착수보고회 개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13일 오후 4시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 치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한민국 대표 정원 치유 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거창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관련 국장 및 부서장, 프로젝트 용역사, 경남도청 관계자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박람회의 기본구상 안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향후 추진 전략과 부서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는 과거 황강의 수변생태공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거창창포원이 이제 ‘거창 창포원 2.0’ 시대를 맞아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함을 의미한다.

이날 보고된 구상안에 따르면, 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코리아가든쇼 작가정원’과 군민들이 직접 가꾸고 참여하는 ‘시민 참여정원’ 이 조성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관련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는 ‘정원산업전’, 지역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및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가정원 지정과 국제 원예박람회 개최를 이뤄내겠다는 청사진을 구상안에 담아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거창창포원은 단순한 생태공원을 넘어,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원치유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가오는 10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거창군이 세계적인 정원치유 도시로 ‘다시 피어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과 관계 기관의 제언을 바탕으로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거창군이 글로벌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핵심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