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전 임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완료… 고령층 안심...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전개

김인수 기자
2026-08-14 11:48:46




과천시,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전 임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완료… 고령층 안심 금융 환경 조성 (과천시 제공)



[한국Q뉴스] 과천시는 지난 13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를 ‘치매극복선도기업’ 으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기업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에 동참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지정에 따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쉬운 용어와 천천히 설명하는 눈높이 응대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등 안심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방문 고객에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이장순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은 “과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농협은행이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고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의 동참으로 더욱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 속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과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예방 프로그램, 조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