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81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거행

김덕수 기자
2026-08-14 08:30:38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한국Q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는 영동군과 함께 15일 아모르아트 컨벤션에서 지역민 250여명을 초청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갈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이루기 위한 ‘제81주년 8.15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독립유공자 기념탑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희선 민주평통 협의회장을 비롯해 연로하신데도 참석하셔서 광복절 기념식의 자리를 의미 있게 빛내주신 광복회 유족, 3·1운동 독립지사 유족,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많은 인사들이 모여 헌화와 참배 행사를 거행했고 기념식장인 아모르아트 컨벤션으로 바로 이동해 2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념사, 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대한독립 만세삼창, 축하공연 등 진행돼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누리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박희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고 정부수립을 위해 애쓰신 애국지사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선조들을 꼭 기억해야 하며 평화가 있어야 국민의 안전과 행복, 미래의 번영이 가능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이다. 오늘날 한반도의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아무리 비싼 평화도 전쟁보다는 낫습니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낫고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가 가장 확실한 안보인다. 남북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평화의 공존이 시작된다는 것이 이번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이다. 이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잘 알리고 여러분의 통일 의견과 정책을 모아서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이 자리에서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통일 미래세대인 관내 학생들이 태극기 그리기, 무궁화꽃 종이접기를 체험하며 나라 사랑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지역민들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태극기, 무궁화꽃 한반도 완성하기 등 참여해 잠깐이나마 내 손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며 즐길 수 있는 현장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