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대상 ‘찾아가는 미니 환경교육’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8-13 15:36:41







[한국Q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환경교육’을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안천 등 지역 수질 개선과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경안·오포·곤지암 등 관내 25개소 하수처리시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전문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가치관을 함양하고 수질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하수처리 과정과 물 절약 실천법 등을 학습함으로써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깨끗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기존 환경교육 프로그램 AR 교재를 적극 활용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참여 아동 중 저학년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이론 수업을 최소화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시청과 AR 에코백 색칠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 어린이의 86%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중 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돌봄기관과 연계한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역사회 상생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관내 아동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환경보전 홍보·교육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