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요 도로변 산림 덩굴제거 사업 추진

산림 경관 훼손과 수목 고사 예방을 위해 주요도로 일대 정비

김덕수 기자
2026-08-13 14:55:39




성주군, 주요 도로변 산림 덩굴제거 사업 추진 (성주군 제공)



[한국Q뉴스] 성주군은 8월 13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4주간 총 1억 9천만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 산림의 경관 훼손을 방지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덩굴제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칡, 담쟁이덩굴, 환삼덩굴 등 덩굴식물은 생장 속도가 빨라 방치할 경우 주변 수목을 뒤덮어 광합성을 방해하고 생육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나무를 고사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도로변에 방치된 덩굴류는 산림 경관을 크게 훼손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변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주군수는 “덩굴제거 사업을 통해 주요 도로변 산림 경관을 개선하고 수목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