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체계 구축 협력

김인수 기자
2026-08-13 13:37:34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의 공공적 활용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지역 특성에 맞는 한의약 정책과 근거 기반의 공공보건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한의약 자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기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한의약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사례 발굴 및 연계 △경기도형 한의약 돌봄 사업 협력 △관련 사업 지원 및 홍보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하며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의약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백석1·2동, 장항1·2동, 마두2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및 돌봄 욕구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한의약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현장 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돌봄 수요와 사례를 바탕으로 보건소-복지관-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경기도형 한의약 통합돌봄 및 재택의료 모델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임보혜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돌봄 욕구를 현장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한의약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찾아가는 무료 한방진료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 단장은 “복지관이 지역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통합돌봄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실제 의료·돌봄 수요를 함께 살펴보고 현장 사례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경기도 특성에 맞는 한의약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의 실제 욕구를 반영한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