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함께 On 노크 On 오산’ 추진

김인수 기자
2026-08-13 11:37:32




오산시 세마동, 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함께 On 노크 On 오산’ 추진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2026년 함께 On 노크 On’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함께 On 노크 On’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청·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과 연계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세마동 특화사업이다.

세마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정서적 안부를 살피고 츄어블 영양제와 생필품 키트 등을 전달하며 생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과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고독사는 독거 어르신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기 쉬운 청·중장년 1인 가구에서도 중요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먼저 문을 두드리는 ‘노크 On’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 완화와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