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밑반찬 나눔

따뜻한 한 끼에 마음을 담다… 매월 이어지는 이웃 돌봄

김인수 기자
2026-08-13 10:46:00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밑반찬 나눔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8월 12일 설성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하는 등 반찬 나눔을 위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념 명란젓갈, 미역줄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매월 이어지는 밑반찬 나눔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 어렵거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반찬을 지원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또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어려움을 확인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조강연 단장은 “매번 반찬을 준비하며 이웃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설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곽미옥 설성면장은 “매월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시는 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매월 밑반찬을 공급받는 분들의 고마움과 맛자랑이 우리 반찬 봉사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