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통합돌봄‘친구맺기’ 시범사업 운영

시니어 활동가 20여 명 참여…동 지역 어르신 일상 돌봄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8-13 10:45:28




경주시, 통합돌봄‘친구맺기’ 시범사업 운영 (경주시 제공)



[한국Q뉴스] 경주시보건소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일상생활 안정과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동 지역을 중심으로 경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친구맺기'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현재 읍면 지역에서 추진 중인 ‘위드케어’ 사업과 연계해 동 지역까지 지역 밀착형 돌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활동가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말벗과 회상 활동, 인지 놀이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료·요양 중심의 기존 돌봄에 일상적인 교류를 더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은 경주시니어클럽이 수행하고 경주시보건소가 운영을 지원하며 시니어 활동가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세용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고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세심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