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와상 환자 방문해 필수 물품 전달

통합 사례관리 대상 2곳 찾아 기저귀 박스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8-13 10:50:5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 용진읍이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해 오랜 기간 와상 생활을 이어온 관내 통합 사례관리 대상 두 가정을 찾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경제적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 가구의 일상을 살피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송미경 용진읍장이 직접 현장을 찾으며 이뤄졌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고령과 치매, 반신마비 등으로 와상 생활을 하고 있어 외부 활동이 불가능하며 매일 소모되는 기저귀 비용 등으로 큰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다.

이에 용진읍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두 가구에 가장 시급한 성인용 기저귀를 6박스를 마련해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미경 용진읍장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현장 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통합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주민 삶에 와닿는 체감형 복지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