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 구축”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도 가져

김덕수 기자
2026-08-13 09:37:35




산청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 구축”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이 재난과 테러, 국지도발, 전시 등 각종 위기 상황에 따른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효적인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힘을 쏟고 있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장인 유명현 산청군수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육군 제8962부대 3대대가 통합방위지원본부 현안을 보고하며 지역 안보를 위한 작전 상황과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특히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2026년 을지연습 실시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추진 계획과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또 국지도발과 각종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점검하고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명현 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안보 환경과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와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통해 산청군의 실효적인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확립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