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광복절에 만나는 이육사…‘비밀결사단 264’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8-12 17:59:25




성북구, 광복절에 만나는 이육사…‘비밀결사단 264’ 운영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문화공간이육사에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비밀결사단 264’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이육사의 문학과 독립운동 정신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밀결사단 264 포스터 프로그램은 광복절 당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회차당 90분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전시 해설을 통해 이육사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고 ‘264 자개 아크릴키링 만들기’, ‘광복쿠키 꾸미기’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주민으로 회차당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000원으로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성북근현대문학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 재료가 있는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구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이육사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