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남·여 청소년 대상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무료 시행

김상진 기자
2026-08-12 10:39: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보건소는 남 ·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 HPV 감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의 90% 이상, 생식기 사마귀의 89% 이상, 항문 상피 내 종양의 78% 이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기존 여성 청소년 과 저소득층 여성 에게만 지원되던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만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됐다.

12~17세, 18~26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접종 백신은 기존과 동일하게 HPV 4가 백신이며 첫 접종 시기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진다.

만 14세까지는 총 2회이며 만 15세부터는 총 3회 접종한다.

접종 기관은 남원시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 9개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하에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1;0;0; https: nip.kdca.go.kr.) HWPHYPERLINK_TYPE_URL HWPHYPERLINK_TARGET_BOOKMARK HWPHYPERLINK_JUMP_CURRENTTAB https: nip.kdca.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성별에 관계없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며 “학부모들께서는 자녀의 건강을 위해 여름 방학을 활용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