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 개최

계절근로자 고용 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및 수요조사 안내

김상진 기자
2026-08-12 10:38:4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는 지난 8월 10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신청 절차 및 수요조사 일정 △우즈베키스탄 등 신규 협약 국가 소개 △고용주 준수사항 및 인권 보호 지침 △무단이탈 방지 대책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남원시는 내년도 영농철에 투입될 인원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수요조사’계획을 함께 안내함과 동시에, 현장 참석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만족도 조사’를 병행 실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27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8월 31일까지 사업장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정책은 단순한 인력 보충을 넘어, 남원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핵심 기반”이라며 “도입 국가 다변화와 공공형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농가가 인력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