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보건소, 시민건강학교 하반기 운영 확대

운영 횟수 7회에서 9회로 확대 … 지역주민 건강생활 실천 확산

김덕수 기자
2026-08-12 10:31:43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양산시 제공)



[한국Q뉴스]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만 40세 이상 동부양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시민건강학교’를 운영한다.

상반기 시민건강학교는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보이며 참여자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웅상보건소는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운영 횟수를 기존 7회에서 9회로 확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사전검사를 포함해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아로마 명상요가, 건강식단 및 영양교육, 바른체형·바른걷기, 세라밴드를 활용한 상·하체 근력강화 및 체형교정, 우울증 예방교육과 정신건강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전후에는 혈압·혈당·체성분·스트레스 측정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상태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되는 ‘바른체형·바른걷기’과정은 시민건강학교 참여자 20명뿐만 아니라 건강한 걷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강사가 올바른 걷기 자세와 신체 균형 유지 방법을 지도해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건강학교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만 40세 이상 동부양산 주민을 대상으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웅상보건소는 보다 많은 주민에게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내하고 양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SNS와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웅상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시민건강학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던 만큼 하반기에는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며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바른체형·바른걷기 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