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안전’ 맞춤형 시민안전교실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8-12 09:49:18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안전’ 맞춤형 시민안전교실 운영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일상 속 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해 교육 대상별 특성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작년부터 적극 추진해 온 ‘경로당 어르신 방문 교육’을 올해도 지속 실시한다.

거동이 불편해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한다.

경로당 어르신 교육의 주요 내용은 △낙상 및 골절 예방 △폭염시 건강관리 등 생활안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보행법 △보이스피싱 및 사기예방 등 노인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이다.

창원시는 최근 3년간 사회복지시설 등 총 13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참가 신청은 대상 시설별로 기간을 나누어 접수하는데,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수를 하고 안전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순간에 발생하므로 평소 체계적인 교육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창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