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매주 수요일 일상 속 ‘정원문화’꽃피운다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반려식물 상담·무료 분갈이 운영

김석화 기자
2026-08-12 08:25:4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한국Q뉴스] 영월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정원문화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요일을 활용한 문화프로그램과 연계해 군민들이 정원문화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동서강정원 연당원, 넷째 주 수요일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에서 진행된다.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을 가져오면 식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무료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반려식물을 서로 교환하고 나누는 물물교환 코너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는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 ‘손 안의 정원 만들기’를 운영해 정원문화 체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갈이나 병해충 관리법 등을 궁금해하는 군민들도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식물 키우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정원문화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