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가정 내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높이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아빠학교’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아빠학교’는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돕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8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공예 △요리 △신체활동 △원예 등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지난 8일 열린 평가회에서는 참여자와 가족 등 11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봤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가족이 경험한 변화와 소감 등을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아버지와 자녀, 함께 응원해 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가족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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