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주간 활동 운영

‘꿈을 빚는 여름공방’과 마‧농( ‧ )문화체험‘으로 채운 특별한 여름방학

김인수 기자
2026-08-11 14:56:11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방학 주간 활동 운영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주간활동 ‘꿈을 빚는 여름공방’을 운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열린 이번 주간 활동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고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창작요리문화체험을 연계해 진행했다.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주간 활동에서는 △종이공예 △쿠킹클래스 △미니어처 제작 등 다양한 창작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종이를 활용해 선인장 화분을 만들고 쿠킹클래스에서는 쿠키 반죽부터 모양 만들기와 굽기, 포장까지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작품과 결과물을 완성했다.

또한 미니어처 제작에서는 과일과 채소 모형, 진열대와 바구니 등 작은 소품을 직접 만들고 배치해 나만의 과일가게를 완성하며 창의적인 표현과 성취감을 키웠다.

특히 8월 6일 이번 주간 활동의 특별한 하루로 마련된‘마농 문화체험’에서는 29명의 초등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에 참여했다.

원평허브농원에서는 허브청과 모기퇴치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어 산들래승마장에서는 기승체험과 마방체험, 말 먹이주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마농 문화 체험’은 차량비, 체험비, 중식간식비 등을 KRA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공모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운영됐으며 전문 강사와 지도자가 함께 참여하고 사전 안전교육이 실시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말과 농촌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축산업의 가치를 배우는 한편 관련 직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쿠키를 만들고 미니어처 과일가게를 완성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말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며 교감하고 기승체험까지 해볼 수 있어 신기했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미숙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이번 여름방학 주간 활동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손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