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찾아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스스로 고민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지난 5일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기관장간담회 ‘청함과 함께하는 수련관의 변화’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들이 직접 살펴보고 실제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공간과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위원들은 창의적 놀이공간과 북카페, 스마트 공간 등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을 살펴보며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필요한 시설 및 물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창의적 놀이공간에 배치됐으면 하는 시설과 물품에 대한 또래 청소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청소년위원들이 직접 설문 문항을 만들고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간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앞으로 설문조사에서 수렴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리해 청소년수련관 공간 구성과 시설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시설 이용자를 넘어 자신들이 이용할 공간을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새롭게 조성되는 청소년수련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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