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오산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속 작은 전시공간인 ‘소담홀’에서 2026년 2차 전시 그림 속의 주인공 황수현을 11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 황수현 작가가 자신의 내면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다.
황수현 작가는 언어적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해 현재 오산정보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미술 지도를 맡은 고정심 작가는 황수현 작가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고 사회의 중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전시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그림으로 소통하며 화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작품 속 주인공들이 펼쳐내는 다양한 이야기와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색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상상과 꿈의 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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